창녕군 새농민회 성금 기탁

2020-04-01     정규균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창녕군 새농민회(회장 김보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보순 회장,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을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김보순 회장은 “이 성금이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군민들의 힘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