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군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

2020-04-06     이은수
NC 다이노스 코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지난 3일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였던 C팀(퓨처스) 코치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며칠 간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C팀 코치는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마산야구장에서 예정된 C팀 선수들의 훈련도 전면 취소됐고 선수들에게 자택 대기 조치가 내려졌다. 구단은 마산야구장을 곧바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