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김유근 후보, 45일째 방역 활동

2020-04-07     정희성
진주갑에 출마한 무소속 김유근 후보와 김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구성된 ‘진주사랑코로나 방역단’이 46일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김유근 후보와 진주사랑코로나 방역단은 선거유세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활동이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김유근 후보는 지난 2월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2378명의 예비후보들에게 방역과 선거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민안전 선거운동 캠페인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으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일 지난 2일 진주사랑코로나 방역단을 출범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김유근 후보는 “선거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방역활동을 하다보니 살은 많이 빠졌지만 몸은 더 건강해 졌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박멸될 때까지 방역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총선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