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 밀양시연합회, 통합당 조해진 지지선언

2020-04-08     양철우

한국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회원들이 8일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농업과 농촌 정책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4.15 총선에 통합당 조해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농민의 목소리와 정책 요구사항을 반영해 법과 제도로 만들고 예산을 수령하기 위해선 현장을 이해하고 정확히 문제를 짚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1300여명의 회원의 뜻을 같이해 최 적임자가 조해진 후보”라며 지지를 보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