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가·다가센터, 태교 돕기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2020-04-12     김철수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지난 10일 임신 중인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태교를 돕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맘(MOM)편한 기다림’을 각 대상 가정에서 진행했다.

‘맘(MOM)편한 기다림’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임신 결혼이민여성들의 부족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태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