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사천·남해·하동 통합당 하영제 당선인

2020-04-15     문병기
하영제

 


제가 처음 지역구에 내려왔을 때가 기억납니다. 모두 정든 친구를 맞아주 듯 따뜻하게 반겨주셨습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가슴이 찡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받아 국회의원이란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없이 기쁩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큰 절 올리면서 춤이라도 추고 싶습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게 지워준 수많은 짐들의 무게가 과연 저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갈 수 있을 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해 낼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제게 맡겨주신 지역 현안 과제들을 모두 국회로 가져가 마무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