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중앙레미콘, 산삼엑스포 입장권 500매 구매

2020-04-21     안병명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중앙레미콘 진종식 대표는 지난 20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500매(300만 원 상당)를 구매 약정했다.

이날 진종식 대표는 “정부에서 승인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엑스포의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의 위해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에 전일옥 안의면장은 “2020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입장권을 구입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무부처로 ‘천 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