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NH농협은행 재난지원금 지원업무협약 체결

2020-04-21     김상홍
합천군과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는 21일 합천군수실에서 문준희 군수, 류길년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장, 이인도 행정복지국장, 김갑숙 NH농협은행 합천군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재난지원금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NH농협은행 합천군지부가 경남사랑카드 제작과 송부, 카드관련 민원 처리업무를 담당한데 따른 것이다.

문준희 군수는 “중앙정부 방침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정부에서 70% 또는 100%로 결정해도 확실한 지급대상이 되는 군민들께 하루 빨리 신속한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여 경기침체 극복과 생활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