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 한보아파트 발코니 음악회’ 개최

2일 오후 5시 후문 경비실옆 주차장서

2020-04-30     박성민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 위원회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망경 한보아파트 발코니 음악회’를 오는 2일 오후 5시 망경동 한보 아파트 후문 경비실 옆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옛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볼래로 밴드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예술인들로는 김광석15주기 추모콘서트 공연에 참여한 김동식씨를 비롯해 이진희 들숨 앙상블 대표(with Bar 박민성), 박순화 예인색소폰 아카데미 원장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