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양산시에 식품 키트 전달

2020-05-03     손인준
양산시는 한국필립모리스(주) Irina Ashukina(이리아 아슈키나) 양산공장장, 김주한 대외협력 상무, 대외협력 차장 김진혁, 김정모 부장 등이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식품 키트(5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식품 키트(1박스 당 5만원 상당)는 한국필립모리스(주)이 자체 제작해 양산시 코로나19 결식우려 대상 1000세대에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일권 시장은 “이번 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필립모리스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