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청년회의소, 지역아동센터 소독 살균제 기부

2020-05-04     손인준
양산 웅상청년회의소(회장 황일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살균제 300여 개를 양산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숙 아동보육과장은 “교육 공백의 위기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아동들의 긴급돌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