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합천군지부, 농촌일손돕기 실시
2020-05-07 김상홍
NH농협 합천군지부(지부장 류길년)는 지난 6일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마늘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마저 입국이 끊기면서 인력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길년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인력난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행정기관, 기업체,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 인 농촌 일손돕기 참여가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마저 입국이 끊기면서 인력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길년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인력난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행정기관, 기업체,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 인 농촌 일손돕기 참여가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