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간부공무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결의

2020-05-12     강민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박 교육감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본청 현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의하는 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 결의는 국민 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