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 운영

2020-05-14     김철수
고성군은 치매와 경도인지저하를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 향상을 위한 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족교실 ‘헤아림’은 치매환자의 가족지원사업에 따라 치매환자의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가족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경감시킬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