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기 소식지 ‘문화정담’ 발간

코로나19극복 기획·콘텐츠기업센터 개소 등 도내 예술·콘텐츠 관련 소식 다채롭게 소개

2020-05-18     박성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발간하는 정기 소식지 ‘문화정담’ 제8호가 발간됐다.

문화정담은 문화 전반의 이야기를 정답고 자유롭게 주고 받는다는 의미로 도내 문화 예술과 콘텐츠를 다채롭게 담은 소식지다.

이번 소식지에는 ‘코로나19극복’ 기획으로 경남문화예술 피해 규모와 설문조사 및 특별지원대책과 뮤지션들의 희망메시지 ‘ON SPRING’를 소개했다.

‘포커스 GCAF’ 코너에서는 올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7개팀(센터)의 사업을 소개하고 ‘문화정책zoom’에서는 제2차 지역문화진흥계획에 따른 지역문화정책의 과제를 안내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예술인복지 정책 과제와 저작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소개한다.

‘트렌드&앱’ 코너를 통해서경남의 문화산업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소울 오브 경남’ 코너를 통해 밀레니얼세대 창작자‘소켓’ 유대현·서한나씨를 만날 수 있다.

‘경남 미디어산업을 우리가 이끈다’에서는 ‘스펠크리에이티브’ 김도연 대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고 ‘문화 1번지 경남’ 코너에서는 청년쌀롱-런드리카페 107런드리 김태민씨 ,경남의 공간 이야기:벅수골 소극장, 콘텐츠 기업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경남 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 만날 수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