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니 한 걸음 더 가까워졌어요”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의정모니터단 간담회
2020-05-20 정희성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진주의정모니터단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정모니터단은 2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8년에 구성된 진주의정모니터단과 진주시의회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를 더 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을 소개했고 진주의정모니터단도 평소 시의회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 등을 질문했다.
이날 의정모니터단은 정책보좌관 필요성 여부를 비롯해 시의회가 지금보다 더 개방적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희망교~남강댐 자전거 도로 건설에 대한 의원들의 생각도 물었다.
이에 조현신 의원은 의정모니터단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겠다고 했다.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은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로에 대해 알고 의회 발전을 모색하는 긍정적인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정모니터단은 2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18년에 구성된 진주의정모니터단과 진주시의회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를 더 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을 소개했고 진주의정모니터단도 평소 시의회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 등을 질문했다.
이날 의정모니터단은 정책보좌관 필요성 여부를 비롯해 시의회가 지금보다 더 개방적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희망교~남강댐 자전거 도로 건설에 대한 의원들의 생각도 물었다.
이에 조현신 의원은 의정모니터단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겠다고 했다.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은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로에 대해 알고 의회 발전을 모색하는 긍정적인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