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초전 공원 발코니 음악회’ 개최

24일 일요일 오후 3시30분 초전공원

2020-05-21     박성민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 위원회와 볼래로문화거리(볼래로밴드)가 주최 주관하는 ‘찾아가는 초전 공원 발코니 음악회’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진주시 초전동 초전공원내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도 지원하고자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볼래로문화거리(볼래로밴드)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국악자매 앙상블 ‘소공’이 너영나영 , 새야새야 , 아리랑연곡을 공연하고 전국 민요경창대회 금상에 빛나는 황인아씨가 쑥대머리 , 달타령 , 배 띄워라를 열창한다. 들숨 앙상블 대표 이진희씨와 볼래로밴드가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회 감상은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후 즐겨 주시가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