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60대 남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2020-05-22     임명진

진주시는 22일 오후, 상봉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에 추가 확진 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를 위해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해 감염 경위 등 역학조사와 동선은 밝혀지는대로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9명(122번)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진자는 진주지역 12번째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