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계성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2020-05-25     정규균

창녕군 계성면(면장 이창재)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순차적 등교에 따라 청소년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편의점, 노래방 등 상가 밀집지역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이처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종사자와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