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

창녕소방서(서장 최재민)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를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문학·미술) 공모를 통해 국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참가자에게 소방의 가치와 역할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문화상 공모전에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부분은 문화분야(동화·소설), 미술분야(상상화·기록화), 특별상(미술분야)으로 구분된다. 작품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 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미술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 후 2차 우편 또는 방문접수(소방청)하면 된다.

우수작은 소방의 날인 11월9일 기념식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