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남해군지부,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

2020-05-26     이웅재

농협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세)가 최근 지역농협과 경남농업기술원, 육군8962부대 등과 함께 남해읍과 설천, 상주면 등지에서 마늘수확 농촌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범농협 차원에서 릴레이로 진행하는 농촌일손돕기 운동은 마늘수확과 마늘대 자르기 등 농가일손돕기와 농촌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윤세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농협임직원·육군8962부대·경남농업기술원의 참여에 감사 드린다. 유무상 농촌인력중개사업의 지속적 실시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