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외동 소규모재생사업 추진

2020-05-26     박준언
김해시 내외동이 국토부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살리기 사업이 추진된다. ‘내외(內外) 땅심 살리기, 함께 배우는 문화마을’이란 주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총 2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6월부터 기존 내외문화의집 유휴공간을 활용해 원예 관련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문화 류씨 재실을 활용한 마을학교 운영조직 육성, 교육 프로그램 구축,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