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노인요양시설에 ‘사랑의 쌀’

2020-05-26     여선동
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조근수)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배재순) 회원 등 30여명이 대산면 소재 함안안나의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쌀과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근수 지부장은 “농협 임직원과 고주모연합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금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 내에 서로 돕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