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신규 설치·운영

2020-05-28     여선동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을 맞아 화재발생 시 관계인의 적절한 초기대응을 위해 보이는 소화기함 7개소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란 화재초기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추진되는 시책으로 소방자동차 통행불가지역, 전통시장, 상업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설치해 화재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임재송 안전지도담당은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초기 화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소방안전망 조성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