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마늘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2020-05-28     최창민
진주시의회는 28일 정촌면 화개리 매동마을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박성도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나누며 해결하는 진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