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천전동행정복지센터 개소식
2020-06-25 최창민
진주시는 25일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전동행정복지센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한 가운데 천전동 풍물단 및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소식, 소망담은 비행기 날리기, 테이프커팅,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천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등 3개 행정동이 통합되면서 옛 망경동주민센터를 청사로 이용해 왔으나 주택가와 인접한 좁은 골목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청사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해 청사이전이 꾸준히 요구됐다.
이에 진주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망경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1층으로 천전동행정복지센터를 이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천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질의 주민밀착형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한 가운데 천전동 풍물단 및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소식, 소망담은 비행기 날리기, 테이프커팅,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천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3년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등 3개 행정동이 통합되면서 옛 망경동주민센터를 청사로 이용해 왔으나 주택가와 인접한 좁은 골목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청사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해 청사이전이 꾸준히 요구됐다.
이에 진주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망경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1층으로 천전동행정복지센터를 이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천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질의 주민밀착형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