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환 창원병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동참

2020-06-28     이은수

안면환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장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전달하는 응원 메시지를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안면환 창원병원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창원!”,“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창원병원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원병원은 ‘감염병전담병원’운영(2.29.~4.28)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및 경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139명을 전담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창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외국인 근로자 임시생활시설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외국인 근로자 입국자 중 거소불명 체류자의 방역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홍성화 삼성창원병원장,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주자로 참가한 안면환 창원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을 지명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