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경상대 총장, 본사 내방
2020-06-29 강민중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이 29일 오후 본보를 내방해 고영진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과 대학으로써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권 총장은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제가 가진 경험과 열정을 다해 경상대가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 총장은 올해 초 실시된 경상대 제11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지난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명제청안이 의결됐으며, 이틀 후인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함으로써 공식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6일까지 4년간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 자리에서 양 측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과 대학으로써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권 총장은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제가 가진 경험과 열정을 다해 경상대가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 총장은 올해 초 실시된 경상대 제11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지난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명제청안이 의결됐으며, 이틀 후인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함으로써 공식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6일까지 4년간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