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2020-06-30     손인준
양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섰다.

시는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내원사 계곡 등 관리지역 6개소와 양산천 등 위험구역 6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물놀이 지역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분산 배치해 지속적인 감시와 순찰을 하기로 했다.

또한 물놀이 특별관리기간인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안전총괄과 직원으로 구성된 물놀이 비상근무 T/F팀을 가동해 휴일 없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