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주동 취약계층 밑반찬배달서비스

2020-07-01     손인준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미란,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인 밑반찬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 20세대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과 우유를 배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했다.

한편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