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7일 창원시 대표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소통행보를 적극 이어갔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두산중공업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사측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가지 당면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산중공업 측은 “각종 현안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당사를 방문, 격려해주어서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창원시와 성산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오성택 성산구청장 역시 지난달 코로나19 경제 피해 조기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창원사-1기업-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사업에 두산중공업이 앞장서서 상남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적극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창원시와 두산중공업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