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표 창원 의창구청장, 북면 주민간담회

2020-07-08     이은수
홍명표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대도약 대혁신의 성공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8일 북면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시정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나 건의사항에 즉답하며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간담회를 마친 후 착한소비 붐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현재 진행 중인 창원 블랙위크와 골든 프라이데이를 알리고, 소비촉진을 독려하면서 주민간담회의 의미를 더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누비전 이용 활성화’, ‘한국재료연구소 연구원 승격’, ‘스마트 선도산단 조성’, ‘특례시 추진’,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유치’ 등 시정을 홍보하고 이에 대한 지속전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또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소통과 공감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