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경영자문위원회 개최
2020-07-09 김응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7일 공사 출범 2주년을 맞아 ‘경영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자문위원 위촉식과 2020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해운재건 및 해운업 지원 사업과 코로나19 위기 대응 지원책에 대한 각 위원들의 제언이 쏟아졌다.
각 위원들은 △국적원양선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관리 강화 △지원대상의 확대와 지원 다양화 △민간금융기관의 해양금융 참여 확대 △코로나19 이후의 해운산업 구조개편 대비 방안 △해운산업정보센터 역량 강화 등 해운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황호선 사장은 “공사는 경영자문위원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 경영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공사가 해운산업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해운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각 위원들은 △국적원양선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관리 강화 △지원대상의 확대와 지원 다양화 △민간금융기관의 해양금융 참여 확대 △코로나19 이후의 해운산업 구조개편 대비 방안 △해운산업정보센터 역량 강화 등 해운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황호선 사장은 “공사는 경영자문위원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 경영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공사가 해운산업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해운산업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