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남본부, 대학생 하계 현장실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6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두 달 동안 산학협력체결 기관인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경남과기대의 지적 및 측량 관련학과 대학생 13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하계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계 현장실습 대상자는 LX 경남지역본부와 산학협력체결을 한 각 대학의 총장 추천으로 선발됐으며 경상대 4명, 창원대 3명, 경남대 3명, 경남과기대 3명 등 총 13명이다.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LX 경남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실제 지적측량업무 및 공간정보업무 등의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2020년도 하계 현장실습은 LX 경남지역본부의 사회적 책임 경영 및 지적 측량 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