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롯데百, 농특산물 판로 확대 협력
2020-07-16 김영훈
경남도농업기술원은 16일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경남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호협력협약체결은 경남에서 생산·제조·판매되는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직거래 활성화 사업을 상호 협력해 수행함으로써 도내 농가소득 향상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지원 △경상남도 우수농가 및 농·특산물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농·특산물 홍보 및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 담겨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해 최근 달라진 농식품 소비문화를 적극 발굴하고 유통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업무협약 내용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상호협력협약체결은 경남에서 생산·제조·판매되는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직거래 활성화 사업을 상호 협력해 수행함으로써 도내 농가소득 향상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지원 △경상남도 우수농가 및 농·특산물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농·특산물 홍보 및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 담겨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해 최근 달라진 농식품 소비문화를 적극 발굴하고 유통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업무협약 내용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