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근로자 채용

2020-07-21     김철수
고성군은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지원하고 고위험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방역대응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21일 군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채용해 4개월 동안 다중이용시설인 휴게소 등에 방역소독과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이며 근무기간은 8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근무자는 일일 4시간, 주 5일 근무하며 4대보험 가입 및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최저시급과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670-4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