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2020-07-23     정희성
미래통합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이 23일 MBN 매일방송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작년 4월 시작하여 5번째를 맞은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한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n번방 방지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민생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참 괜찮은 의원상’이라는 수상 타이틀에 걸맞은 좋은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민생법안을 찾아서 입법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