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이버 학대 예방 교육

2020-07-27     정규균

창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은영)는 최근 창녕군사회복지타운에서 학부모 및 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학대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연계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및 사이버 아동학대 예방과 치유를 위해 효과적인 아동·청소년 지도방법 및 양육기술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하은영 센터장은 “지역자원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청소년 지도체계를 강화하고, 부모 및 지도자들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