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2020-07-28     박도준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유용문)는 기존 통영시립박물관에서 운영중이던 사무공간을 통영시의 도시재생사업 주요 거점인 리스타트플랫폼으로 이전 완료하고 지난 27일 운영을 본격 재개했다.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에는 현재 도시재생사업의 창업지원 LAB실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7개소, 관광여행 7개소, 기타 업체 4개소 등 총 18개소의 업체가 입주 중이며,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또한 이들과 함께 발맞추어나가는 계기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입주 업체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트리엔날레 추진단과 협업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통영시 도시재생사업과의 밀착 협력을 통해 특색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여 통영 고유의 문화적 기량을 충실히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