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 운영

2020-07-28     이웅재
경남도는 최근 고성읍사무소에서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도는 창원 본청을 찾지 않고 가까운 진주 서부청사에서 처리할 수 있는 민원 112종을 설명하는 등 서부청사 ‘서부민원과’ 신설의 목적과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 운영’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경남도는 서부경남 도민의 민원편리를 위해 2019년 1월 서부청사에 서부민원과를 신설해 종합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북카페와 쉼터 공간을 마련해 휴식과 소통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