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산청군지부, 8월 3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2020-07-29     원경복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가 11개월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 3일 기존 산청군지부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축 건물은 지상 1층(영업점 143평), 지상 2층(총무, 농정단 145평), 지상 3층(대회의실 160평) 등으로 설계됐다. 또한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다.

권동현 지부장은 “사무소 신축으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참고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지역 밀착형은행, 공익실현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