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이·미용 재능기부

2020-08-05     손인준
양산시 평산동 소재 브리즈 헤어(원장 성윤희)는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 1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미용실에 가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저소득세대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해주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힘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많은 대상자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재능기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