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진주 취약계층에 방역마스크 5000장 기부

2020-08-06     강진성
지난 5일 한국남동발전은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KF94 마스크 5000장(670만원 상당)을 구입해 본사가 위치한 진주시 안전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이날 남동발전이 기부한 마스크는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보건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안전드림서비스 진행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