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제9회 대한민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2020-08-06     정만석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5일 소방청 주최 ‘제9회 대한민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한 합천 어린이집 박윤희(24), 박시은(22), 오경희(53) 교사가 금상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을 바탕으로 119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여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지난달 13일 실시한 ‘경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경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정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