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사랑의 PC 나눔행사

2020-08-13     이은수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지난 12일 본부 사옥 1층에서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는 지난 7월 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 소프트웨어(S/W) 기증에 이은 두 번째 정보화 나눔 행사로 기증한 전산장비는 PC 15대, 모니터 41대, 복합기 및 플로터 12대 총 4종 68대이며,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로부터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김용하 본부장은 “사랑의 PC 기증을 통해 정보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