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체험형 금융교육

2020-08-13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0일·12일·14일 세 차례에 걸쳐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NH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특별강사로 참여해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진행하는 등 초등학생의 눈높에에 맞는 금융강의를 갖는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개설하는 등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NH농협은행에서 제공하는 알찬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6년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개소한 후 참여·체험형 금융교육 및 도내 각 지역 학교 방문교육 등으로 2019년까지 총 1130회, 7만 0938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여 전국 최고수준의 금융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