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침수피해 승강기 특별점검
2020-08-24 강진성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장마 때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승강기에 대해 전국적으로 9월 1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승강기는 전국 713곳 970여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각 지역본부별 점검반을 가동해 지난 18일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점검사항은 △권상기, 제어반 등 주요 장치 복구상태 확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피트 내 안전장치, 과부화 감지장치 및 추락방지 안전장치 등 주요 안전장치 이물질 제거 및 작동상태 △비상 통화장치 및 문닫힘 안전장치 등 일상점검 대상 장치 작동상태 등이다.
강진성기자
공단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승강기는 전국 713곳 970여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각 지역본부별 점검반을 가동해 지난 18일부터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점검사항은 △권상기, 제어반 등 주요 장치 복구상태 확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피트 내 안전장치, 과부화 감지장치 및 추락방지 안전장치 등 주요 안전장치 이물질 제거 및 작동상태 △비상 통화장치 및 문닫힘 안전장치 등 일상점검 대상 장치 작동상태 등이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