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다이아몬드CC 상생협약

2020-08-26     손인준
양산시 상북면(면장 김동환)은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문호)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상북다목적구장의 전문적 관리 지원, 다이아몬드CC의 문화, 예술, 체육, 복지, 교육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 시 상북면 관내 자원 연계 및 상호 교류 지원 등이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다이아몬드CC의 적극적인 지역 환원사업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