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러브레터, 11월 14일로 순연

2020-09-03     박성민

창원문화재단(대표 강제규)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옥주현 & 손준호 with 김문정 뮤지컬 러브레터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시행으로 11월 14일 오후 5시로 순연을 결정했다.

9월 12일(토) 오후 5시 공연예매에 참여하신 관객들중 예매 유지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취소를 희망하는 고객은 환불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잔여석의 티켓오픈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9월 중순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통합 창원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공연으로 마련된 특별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손준호, 국내 뮤지컬계 정상급 지휘자 김문정 음악감독이 펼치는 무대로 꾸며지는 공연이다. 기타 공연문의는 재단 홈페이지 www.cwcf.or.kr 및 055-719-7800~2으로 가능하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