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십시일반 텃밭가꾸기

2020-09-07     손인준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우, 공공위원장 최월선) 위원 27명은 돌봄이웃을 위해 약 660㎡의 텃밭에 무와 배추를 심었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 재배된 채소는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돌봄이웃 건강지원을 위한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사업’의 재료로 사용되거나,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되고 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텃밭 경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